2009년 11월 01일
한발늦은 대둔산 단풍구경

와이프 직장동료의 결혼식때문에 대전에 내려갈 일이 생겨
그참에 대둔산 단풍이나 보러가자고 발동
아침 일찍 서두른다는게 좀 늦게 출발했다 7시.
대둔산은 대전의 남쪽, 충남 금산군과 전북 완주군에 걸쳐 위치해있다.
집에서 2시간 반정도 거리

대둔산은 단풍도 유명하지만
저 구름다리가 가장 유명하다.
별로 무서운것도 없는데
아줌마, 아저씨들은 재밌다고 건너간다 ^^

차라리 무서운 건 사진 우측 상단에 보이는 저 삼선계단
꽤 경사도 가파르고 긴데다
허공에 떠 있는 기분이라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 기분이...
몇년전 해도 뜨기전인 새벽에 와이프랑 나랑 둘이서 저 계단을 올랐다.
아무도 없이 단 둘이서
3년전 모습http://joayjy20.tistory.com/entry/대둔산-산행기-2탄

30분이나 줄을 서서 기다린 다음
올라간 삼선계단
재영이는 재밌다고 자랑스러워 하는 표정
나 바로 뒤에서 힘들게 올라오던 50대 아주머니에게
수고하셨다는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^^

삼선계단을 올라서면
저 아래로 구름다리가 보인다.

지난 주가 단풍이 절정이었나 보다.
지금은 단풍이 많이 떨어져 아쉽다.

정상에서 내려다 본 모습

"나 포즈 어때요?"
바로 옆 봉우리 위에서 포즈 잡는 연인들을 망원으로 잡아 봤다.

조금 아쉬웠던 대둔산 단풍을 뒤로 하고
유명한 유성온천 물에 몸을 담그러 출발 ~~~~
# by | 2009/11/01 09:33 | 기본테마 | 트랙백 | 덧글(6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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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둔산 단풍도 멋진데....
그래도 아이들과 함께 올랐으니 좋은 시간되셨을듯 합니다.
지난주 사진보다 좀 못해서 아쉽다는 야그입니다.
일주일만 빨리 갔어도.....
특히 삼선계단이 머리에 떠오르네요.ㅎ
제가 작년에 본 단풍 보다는 훨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.
좀더 이뻣으면 하는게.....
차를 몰고가다 대둔산이 첨 눈에 들어오는 순간 별천지인줄 알았습니다.
얼마나 이쁘던지 ^^
올핸 예쁜 단풍구경 한번 못해봤네요~
재영이가 살도좀 붙고
더 어른스러워 졌어요~